히츠는 AI를 활용해 신약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비용 및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있으며,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신약후보물질 발굴, 신약 개발 플랫폼 ‘하이퍼 랩’ 출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히츠의 최아름 매니저님은 경영지원 부서 소속으로 회계 관련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계신데요. 이번 인터뷰를 통해 회계 담당자는 심플리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심플리 도입 후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등을 물어보았습니다.

Interviewee : 히츠 최아름 매니저님

1️⃣회계 담당자가 바라본 IT 자산관리

“IT 자산관리는 담당자의 리소스를 줄이기 위한 체계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관리 업무만 신경 쓸 수 없는 상황이기에, 가장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미리 세팅을 해 놓는 거죠.”

Q. 히츠의 경영지원 부서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경영지원 부서는 총 5명으로 구성돼 있어요. 우선 대표님이 계시고, HR, 회계, 총무 등 기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회계 담당자로 근무하고 있는데, 총무와 인사 업무도 조금씩 겸해서 진행하고 있어요.

Q. 회계 담당자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는 급여예요. 구성원들에게 제때 정확한 급여를 중요 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죠. (웃음) 그리고 재무제표 관련해서 지출되는 비용이나 자산을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자산 관리 쪽은 심플리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Q. 심플리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사실 제가 먼저 알게 된 건 아니고, 팀장님을 통해 알게 됐어요. 저희는 개발팀이나 연구팀의 구성원 수가 많거든요. 조직 규모가 커지면서 각 팀에서 사용하는 SaaS가 계속 늘어나다 보니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SaaS도 반드시 관리해야 할 자산이다 보니까 “이거 빨리 관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고생을 좀 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웃음) 그래서 팀장님에게 말씀을 드렸고, 그때 마침 팀장님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셨었어요. 심플리라는 서비스가 있다고 추천해 주시길래 무료체험부터 시작해 봤습니다.

Q. 두 분이 같은 생각을 하셨었군요. (웃음) 심플리 도입은 늘어나는 SaaS를 관리하기 위한 용도였다고 생각하면 되는 걸까요?

네 맞습니다. 우선은 그게 있었고, 기기 관리의 필요성도 느끼고 있었어요. 저희는 재택 근무를 하는 구성원들이 있거든요. 구성원에게 장비를 대여해 주고 있는데, 바로 체크를 하지 않으면 누구에게 어떤 장비를 대여해 줬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렇다고 이 업무만 신경 쓸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요.

재택 근무 하시는 분들한테 일일이 물어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일이라, 심플리 도입 후 본격적으로 기기 관리도 시작하게 됐습니다.

Q. 매니저님에게 IT 자산관리는 어떤 의미인가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웃음)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IT 자산 관련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일이 아닐까요? 그리고 담당하는 입장에서 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기도 하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구성원 모두가 심플리를 확인하지는 않거든요. 구성원들은 저희 팀에 와서 “남는 노트북 있나요?”, “마우스 고장 났는데 바꿀 수 있나요?” 같은 요청을 하세요. 가용 장비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가 현황을 파악하지 못 하고 있으면 이 과정에서 딜레이가 생기겠죠.

입사자나 퇴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그분들이 사용하는 SaaS나 기기가 무엇이고, 어떤 걸 줘야 하고, 해지해야 하고.. 이런 부분들을 담당자는 다 알고 있어야 하거든요. 결국은 담당자의 리소스를 줄이기 위한 환경을 세팅해 놓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2️⃣심플리 도입 후, 히츠 경영지원 부서에 생긴 변화

“수기로 하던 일을 심플리를 통해 진행하니 리소스가 많이 줄었어요. 그리고 세부적인 기능 업데이트가 굉장히 빠르다는 점이 만족스러워요.”

Q. 심플리 이전에는 엑셀로 관리를 하고 계셨던 건가요?

네. 엑셀로 했는데 특히 기기 쪽에서 문제가 많았어요. (웃음) 예를 들어 퇴사자가 있다고 가정을 해볼게요. 퇴사자가 사용하던 모니터를 다른 구성원이 사용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그 구성원이 모니터를 한 대 더 추가해서 사용하고 싶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이제 꼬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웃음)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거죠.

그래서 처음에는 제 나름대로 엑셀 서식을 만들어서 구성원에게 일일이 다 물어본 적도 있어요. 근데 리소스가 너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최신화를 할 때마다 일일이 물어볼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요.

Q. 사실 이건 심플리를 사용하시는 모든 고객사가 공통으로 느끼고 있는 장점인 것 같아요. (웃음) 기존에 수기로 하던 작업을 심플리를 통해 어느 정도 자동화 할 수 있잖아요. 리소스가 많이 줄었나요?

많이 줄었죠. (웃음) 기기를 구매하면 바로 구매한 날짜랑 어디서 구매했는지, 관련 정보들을 등록해 놓으면 추후에 파악하기가 훨씬 수월하죠. SaaS 같은 경우도 카드 연동을 해 놓으면 자동으로 리스트를 불러오니까 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요.

Q. 심플리를 1년 남짓 사용하셨는데,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우선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당연히 만족하고 있어요. 말씀드렸던 것처럼 담당자가 편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심플리를 통해 만들었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업데이트가 빠른 게 좋은 것 같아요. 진짜 빠르더라고요. (웃음)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라고 생각해서 요청 해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바로 업데이트가 돼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Q. 기본적으로 2주에 한 번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웃음) 기능에 만족을 하신다니까 저희도 뿌듯한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무엇인가요?

하나 꼽으라면 SaaS 쪽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SaaS 종류랑 나가는 비용을 캘린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잖아요. 주기나 빈도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내부적으로 이 SaaS는 사용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결제가 됐지? 하면서 새는 비용을 찾을 수 있거든요. 월별 결산처럼 통계를 볼 수 있어서 편합니다.

Q. 25년 1분기가 지나가고 있는데, IT 자산관리 분야에서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저는 회계 담당자가 보니까 비용이 가장 중요해요. 그래서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게 목표예요. 작년에도 심플리로 새는 비용을 많이 잡았거든요. 심플리에서 결제를 확인했는데, 해당 팀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막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3️⃣심플리 도입을 추천하는 기업

“심플리 전과 후에 변화가 많이 생겼거든요. 심플리는 이제 경영지원 부서에 없어서는 안 될 빛과 소금 같은 존재예요.”

Q. 어떤 기업에게 심플리를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SaaS 구독이 많은 기업은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SaaS는 구독 비용도 다양하고 결제가 되는 날짜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관리자 입장에서 관리하기 까다롭거든요. 본격적인 관리를 위한 세팅 자체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SaaS 관리를 망설이고 있거나 방법을 모르는 담당자가 있다면 바로 무료체험부터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웃음)

Q. 매니저님에게 심플리는 어떤 의미인가요?

빛과 소금이라고 표현할게요. (웃음) 이거는 꼭 말씀드리고 싶은데, 제가 팀장님께 심플리 팀이랑 인터뷰를 한다고 하니까 저희 팀이 구독하고 있는 SaaS 중에 심플리가 가장 만족스럽다고 꼭 전해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사수가 좋아하는 솔루션이면 말 다했죠. (웃음) 심플리 사용 전과 후에 달라진 점이 많아서, 이제 경영지원 부서에는 없어서는 안 될 빛과 소금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Interviewer : 셀파스 김상현, 김용진, 이정은

Edit : 셀파스 김용진

성장하는 기업은 하나하나 신경 쓸 여유가 없습니다. 모든 기업이 핵심 가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심플리가 돕겠습니다.